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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반

법정 스님이 전하는 “끝까지 버텨내는 마음가짐 4가지”

by 풀뿌리 편지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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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험난하다고 느껴질 때, 법정 스님께서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깊고 단단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아래에서 법정 스님이 전하는 “끝까지 버텨내는 마음가짐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비우는 마음

비운다는 건 포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것을 맞이할 자리를 만드는 일입니다.

 

텅 빈 그 자리에 기회가 들어오고, 사람이 들어오고, 행복이 들어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오늘 하나만 내려놓으십시오. 그 순간 길은 좀 더 평탄해질 것입니다. 

 

2️⃣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모든 것을 좋게 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아, 지금은 이런 때구나 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 왜 비가 오고 난리야 하고 원망하면 하루가 괴롭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비 오는 날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우산을 쓰고도 걸을 수 있고, 창가에 앉아 빗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받아들임 속에서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변화는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임 위에서 더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혹시 지금 인생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느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잠시 있는 그대로의 지금을 바라보십시오. 거기서부터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3️⃣ 오늘에 충실한 마음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버리면, 내일도 오늘처럼 불안해집니다.

 

오늘에 충실하다는 것은 거창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씨앗을 심으면 씨앗을 놓는 일에, 대화를 나누면 그 사람에게, 길을 걸으면 발걸음에 마음을 둡니다.

 

이 하루들이 모이면 어느새 버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혹시 지금, 오늘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십니까? 그렇다면 눈앞의 작은 일 하나에 마음을 담아보십시오. 그게 내일의 나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4️⃣ 감사하는 마음

같은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도 눈을 떴네, 살아있네, 밥을 먹으며 이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고맙네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십시오.

 

이 작은 고마움이 마음을 지켜줍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 빛이 우리를 끝까지 버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