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용기를주는시#희망시#희망의시#홍수희#정연복#남정림#양광모#고선애#희망엽서#희망에기대봐#눈치보지않는마음#처음에는#희망의출처#희망의별1 희망과 용기의 시 - 홍수희, 정연복, 양광모, 고선애, 남정림 시인의 시 희망엽서 / 홍수희 희망한다는 것은 바로 저거야 가시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마는 작은 화분 속의 선인장을 들여다보렴 희망한다는 것은 참고, 참고 오래오래 기다리는 것이야 여리기 만한 너의 마음 그 순한 속살이 세상사 날카로운 가시에 거듭 찔리울지라도 마침내 이 세상에 살다 간 열매 하나 오롯이 맺기 위해선 그래, 울고 싶을 때도 웃는 것이야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신나게 사는 것이야 희망의 별 / 정연복 어둠 속에 별은 빛나지 어둠이 내리고서야 별의 존재는 드러나지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 희망은 별 같은 것 삶의 어둠 속에서라야 희망의 별도 생겨나는 거지 슬픔과 불행을 모르면 기쁨과 행복 또한 모르리. 희망의 출처 / 정연복희망은 하늘에서 오는 게 아니다 희망..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