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21 to부정사의 진실 2편 - to부정사의 관용적 표현, to부정사의 시제 to부정사의 관용적 표현과 to부정사의 시제에 대한 원어민의 느낌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대인들은 낮과 밤, 뜨거움과 차가움, 암컷과 수컷 등 두가지만 알았지, 셋을 넘어서 셀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시간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어제와 오늘만이 있었고 미래는 없었습니다. 어제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야수들로부터 내 몸뚱이를 지켰는지의 기억과, 오늘은 무엇을 먹고 생존해야 하는지의 문제만이 중요했지 내일(미래)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언어에 있어서도 ‘현재시제(eat)’와 ‘과거시제(ate)’만 있었습니다. (2시제론) 그리고 현재시제를 형태 변화 없이 동사의 뿌리가 되는 ‘원형부정사(부정사)’로 사용하여 순수한 ‘행위자체’를 표현했습니다.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의 문명과 .. 2023. 11. 18. 이전 1 ··· 3 4 5 6 다음